한 여성이 사무실에 들어가려 유리문 손잡이를 잡는 순간, 문이 폭발하듯 산산조각이 납니다. <br /> <br />깜짝 놀란 여성은 손잡이를 쥔 채 그대로 얼어붙어 한동안 움직이지 못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9일 태국 방콕에서 발생한 사고, <br /> <br />곧바로 주변 사람들이 달려와 손잡이를 빼내고 응급조치를 했지만, 여성은 손가락 힘줄이 끊어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자 가족은 SNS에 건물주 측으로 치료비나 위로금 등 어떤 보상도 받지 못했다며 책임 있는 보상과 사과를 강하게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샤워 부스에도 쓰이는 강화유리는 외부 충격이나 제조 불량 등 다양한 원인으로 깨질 수 있는데요. <br /> <br />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“큰 충격 없이 유리문이 갑자기 깨졌다, 강화유리가 저럴 수 있나” 등 황당하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앵커ㅣ정지웅 <br />자막뉴스ㅣ박해진 고현주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81114505311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